[글로벌24 브리핑] 그린란드 빙산에서 썰매 체험

입력 2017.08.15 (20:45) 수정 2017.08.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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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인 암벽 등반가가 그린란드에서 등반을 마치고 짧게나마 휴식을 즐겼습니다.

휴식시간마저도 모험심이 넘치는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거대한 얼음덩어리에 다다른 이 사나이!

피자모형의 썰매를 가지고 빙산 꼭대기를 향해 올라갑니다.

이곳은요~ 국토의 80%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인데요.

"야호~" 정상에 다다른 남자는 썰매를 타고 쭉 뻗은 빙산을 미끄러져내려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암벽 등반가‘에단 프링글'씨인데요!

6주간의 등반을 마치고 특별한 썰매 체험에 나선 겁니다.

썰매가 도착한 곳은? 빙하가 녹은 해빙수!

보기만해도 뼛속까지 시릴만큼 추위와 짜릿함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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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그린란드 빙산에서 썰매 체험
    • 입력 2017-08-15 20:30:46
    • 수정2017-08-15 20:50:29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인 암벽 등반가가 그린란드에서 등반을 마치고 짧게나마 휴식을 즐겼습니다.

휴식시간마저도 모험심이 넘치는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거대한 얼음덩어리에 다다른 이 사나이!

피자모형의 썰매를 가지고 빙산 꼭대기를 향해 올라갑니다.

이곳은요~ 국토의 80%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인데요.

"야호~" 정상에 다다른 남자는 썰매를 타고 쭉 뻗은 빙산을 미끄러져내려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암벽 등반가‘에단 프링글'씨인데요!

6주간의 등반을 마치고 특별한 썰매 체험에 나선 겁니다.

썰매가 도착한 곳은? 빙하가 녹은 해빙수!

보기만해도 뼛속까지 시릴만큼 추위와 짜릿함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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