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숯불구이 냄새 맡고 왔어요”
입력 2017.08.15 (20:46)
수정 2017.08.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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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뭘 이런걸 다..." "저 올줄 알고 고기 구우셨나봐요?"
미국 테네시 주의 가정집에 야생 곰이 출몰했습니다.
뒷마당에서 고기와 새우를 굽던 아버지!
<녹취> "안 돼! 저리 가란 말이야~"
소리를 치고 물도 뿌려가며 곰을 쫓아내려는데요.
숯불 구이에 마음을 빼앗긴 곰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불이 뜨거울텐데도 불판에 앞발을 내밀곤 음식을 집어먹습니다.
"고기 참 잘 구우셨네~" "맛있게 먹을게요~"
아버지는 고기 한점을 멀리 던져 곰의 주위를 끄는데요.
원래 야생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가정집에 야생 곰이 출몰했습니다.
뒷마당에서 고기와 새우를 굽던 아버지!
<녹취> "안 돼! 저리 가란 말이야~"
소리를 치고 물도 뿌려가며 곰을 쫓아내려는데요.
숯불 구이에 마음을 빼앗긴 곰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불이 뜨거울텐데도 불판에 앞발을 내밀곤 음식을 집어먹습니다.
"고기 참 잘 구우셨네~" "맛있게 먹을게요~"
아버지는 고기 한점을 멀리 던져 곰의 주위를 끄는데요.
원래 야생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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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숯불구이 냄새 맡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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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20:30:46
- 수정2017-08-15 20:50:01
"어머~ 뭘 이런걸 다..." "저 올줄 알고 고기 구우셨나봐요?"
미국 테네시 주의 가정집에 야생 곰이 출몰했습니다.
뒷마당에서 고기와 새우를 굽던 아버지!
<녹취> "안 돼! 저리 가란 말이야~"
소리를 치고 물도 뿌려가며 곰을 쫓아내려는데요.
숯불 구이에 마음을 빼앗긴 곰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불이 뜨거울텐데도 불판에 앞발을 내밀곤 음식을 집어먹습니다.
"고기 참 잘 구우셨네~" "맛있게 먹을게요~"
아버지는 고기 한점을 멀리 던져 곰의 주위를 끄는데요.
원래 야생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가정집에 야생 곰이 출몰했습니다.
뒷마당에서 고기와 새우를 굽던 아버지!
<녹취> "안 돼! 저리 가란 말이야~"
소리를 치고 물도 뿌려가며 곰을 쫓아내려는데요.
숯불 구이에 마음을 빼앗긴 곰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불이 뜨거울텐데도 불판에 앞발을 내밀곤 음식을 집어먹습니다.
"고기 참 잘 구우셨네~" "맛있게 먹을게요~"
아버지는 고기 한점을 멀리 던져 곰의 주위를 끄는데요.
원래 야생동물에게 먹을 것을 주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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