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한눈판 사이 유모차 철로 추락 “하마터면…”
입력 2017.08.15 (23:24)
수정 2017.08.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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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유모차가 지하철 철로로 추락하는 장면입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있던 여성이 지하철 승강기에서 내리는데, 한 아이가 미처 내리기 전 문이 닫힙니다.
여성이 밖에서 열림 버튼을 누르는 사이, 더 큰 일이 벌어집니다.
유모차가 철로 쪽으로 굴러갑니다.
손잡이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그대로 미끄러지더니 순식간에 추락합니다.
놀란 여성이 철로로 뛰어내려 일으켜 세우지만, 힘에 부칩니다.
이때 다른 남성 승객 두 명이 뛰어들어 유모차를 번쩍 들어 올린 뒤 여성을 끌어 올려줍니다.
호주 교통 당국은 지난 한해 유모차가 추락하는 등의 철도 안전사고가 5천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모차가 지하철 철로로 추락하는 장면입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있던 여성이 지하철 승강기에서 내리는데, 한 아이가 미처 내리기 전 문이 닫힙니다.
여성이 밖에서 열림 버튼을 누르는 사이, 더 큰 일이 벌어집니다.
유모차가 철로 쪽으로 굴러갑니다.
손잡이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그대로 미끄러지더니 순식간에 추락합니다.
놀란 여성이 철로로 뛰어내려 일으켜 세우지만, 힘에 부칩니다.
이때 다른 남성 승객 두 명이 뛰어들어 유모차를 번쩍 들어 올린 뒤 여성을 끌어 올려줍니다.
호주 교통 당국은 지난 한해 유모차가 추락하는 등의 철도 안전사고가 5천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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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한눈판 사이 유모차 철로 추락 “하마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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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23:29:50
- 수정2017-08-15 23:51:05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유모차가 지하철 철로로 추락하는 장면입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있던 여성이 지하철 승강기에서 내리는데, 한 아이가 미처 내리기 전 문이 닫힙니다.
여성이 밖에서 열림 버튼을 누르는 사이, 더 큰 일이 벌어집니다.
유모차가 철로 쪽으로 굴러갑니다.
손잡이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그대로 미끄러지더니 순식간에 추락합니다.
놀란 여성이 철로로 뛰어내려 일으켜 세우지만, 힘에 부칩니다.
이때 다른 남성 승객 두 명이 뛰어들어 유모차를 번쩍 들어 올린 뒤 여성을 끌어 올려줍니다.
호주 교통 당국은 지난 한해 유모차가 추락하는 등의 철도 안전사고가 5천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모차가 지하철 철로로 추락하는 장면입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있던 여성이 지하철 승강기에서 내리는데, 한 아이가 미처 내리기 전 문이 닫힙니다.
여성이 밖에서 열림 버튼을 누르는 사이, 더 큰 일이 벌어집니다.
유모차가 철로 쪽으로 굴러갑니다.
손잡이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그대로 미끄러지더니 순식간에 추락합니다.
놀란 여성이 철로로 뛰어내려 일으켜 세우지만, 힘에 부칩니다.
이때 다른 남성 승객 두 명이 뛰어들어 유모차를 번쩍 들어 올린 뒤 여성을 끌어 올려줍니다.
호주 교통 당국은 지난 한해 유모차가 추락하는 등의 철도 안전사고가 5천 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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