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살충제 성분’ 달걀 농가 26곳 추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산란계 농가가 26곳 추가돼 모두 32 곳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늘 안에 마칠 계획입니다.

“산재 사망 시 원청·발주자 최고 7년형”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질 경우 앞으로는 원청 업체도 처벌받습니다. 음식 배달원과 퀵서비스 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자는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음주운전’ 걸리면 차 보험료 최소 10% 올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자동차보험료가 최소 10%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할증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로 보험을 들 경우 50%까지 오를 수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中, 북한산 수입 금지…美·中 ‘무역 전쟁’ 어디로?

대북 제재를 놓고 미국과 중국간 '무역 전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북한 제품 수입을 전격 금지했습니다. 중국 현지 분위기를 '글로벌경제'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