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송윤아, 영화 ‘돌멩이’로 스크린 복귀 예고

입력 2017.08.18 (08:26) 수정 2017.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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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 씨가 7년 만에 영화 복귀를 검토 중입니다.

어제 오후, 송윤아 씨가 영화 ‘돌멩이’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송윤아 씨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시나리오가 좋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돌멩이’는 시골 마을에 찾아온 가출 소녀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가 우연히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송윤아 씨는 가출 소녀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사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암에 걸린 싱글맘 역할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송윤아 씨.

<녹취> 송윤아(서고운 역) : "누가 너 이런 거 다 받아준대. 누가 너 이런 짓을 다 받아준대. 누가!"

송윤아 씨가 또다시 스크린의 감동을 안겨줄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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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8 08:32:42
    • 수정2017-08-18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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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 씨가 7년 만에 영화 복귀를 검토 중입니다.

어제 오후, 송윤아 씨가 영화 ‘돌멩이’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송윤아 씨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시나리오가 좋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돌멩이’는 시골 마을에 찾아온 가출 소녀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가 우연히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송윤아 씨는 가출 소녀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사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암에 걸린 싱글맘 역할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송윤아 씨.

<녹취> 송윤아(서고운 역) : "누가 너 이런 거 다 받아준대. 누가 너 이런 짓을 다 받아준대. 누가!"

송윤아 씨가 또다시 스크린의 감동을 안겨줄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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