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주일 새 아기 판다 6마리 태어나

입력 2017.08.21 (12:51) 수정 2017.08.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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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염 속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쓰촨성 판다연구센터에서 일주일 새 아기 판다 6마리가 태어났습니다.

<리포트>

쓰촨성 판다연구센터는 요즘 출산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일주일 새 새 식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꼬물꼬물 갓 태어난 아기 판다들과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리더성(중국판다연구센터) : "일주일 새 판다 두 마리가 태어났고 이어서 네 마리도 태어났어요."

이 가운데는 최고령 산모인 '하이즈'가 낳은 쌍둥이도 포함됩니다.

판다의 한 살은 사람으로 치면 3~4살인데 올해 23살인 하이즈는 사람으로 치면 여든 살의 최고령 산모입니다.

일주일 새 태어난 아기 판다들.

2마리는 암컷, 네 마리는 수컷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아기 판다 스무 마리가 태어났는데 올해는 한 해에 무려 스무 마리 이상 태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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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일주일 새 아기 판다 6마리 태어나
    • 입력 2017-08-21 12:51:32
    • 수정2017-08-21 12:55:36
    뉴스 12
<앵커 멘트>

폭염 속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쓰촨성 판다연구센터에서 일주일 새 아기 판다 6마리가 태어났습니다.

<리포트>

쓰촨성 판다연구센터는 요즘 출산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일주일 새 새 식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꼬물꼬물 갓 태어난 아기 판다들과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리더성(중국판다연구센터) : "일주일 새 판다 두 마리가 태어났고 이어서 네 마리도 태어났어요."

이 가운데는 최고령 산모인 '하이즈'가 낳은 쌍둥이도 포함됩니다.

판다의 한 살은 사람으로 치면 3~4살인데 올해 23살인 하이즈는 사람으로 치면 여든 살의 최고령 산모입니다.

일주일 새 태어난 아기 판다들.

2마리는 암컷, 네 마리는 수컷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아기 판다 스무 마리가 태어났는데 올해는 한 해에 무려 스무 마리 이상 태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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