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현장

입력 2017.08.22 (08:27) 수정 2017.08.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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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현장.

최강창민 씨는 전역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첫 공식 스케줄에 임했는데요.

<녹취> 최강창민 : "너무 긴장되네요. 아직까지는 저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

이미 다 적응된 것 같은데요?

동방신기로 다시 뭉친 두 사람,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녹취> 최강창민 : "군 복무 기간을 보내면서 제가 반성을 참 많이 했어요. 그간 우리 윤호 형한테 내가 얼마나 모질고 매정한 동생이었나... 진짜 잘할 거예요. 우리 형한테."

<녹취> 유노윤호 : "떨어져 있는 시간만큼 맨날 같이 붙어있었다 보니까 더욱더 생각이 많이 나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팬들을 향한 당찬 포부도 전했는데요.

<녹취> 유노윤호 : "저조차도 군 복무를 했었을 때 ‘무대에 제일 서고 싶다’라는 욕망이 되게 뜨거웠었고요. 그래서 그 SM타운 (콘서트) 때 바지까지 찢어지는 열정을 보여드렸다고 생각을 하고요."

<녹취> 최강창민 : "자꾸 강조하시네요."

<녹취> 유노윤호 : "왜냐면 이런 게 저는 창피하지가 않아요."

<녹취> 최강창민 : "창피합니다. 진짜."

<녹취> 유노윤호 : "아 창피해요? 난 창피하지가 않은데."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음반 제작에 매진 중인 동방신기!

다음 달 30일부터 이틀간은 모처럼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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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현장.

최강창민 씨는 전역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첫 공식 스케줄에 임했는데요.

<녹취> 최강창민 : "너무 긴장되네요. 아직까지는 저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

이미 다 적응된 것 같은데요?

동방신기로 다시 뭉친 두 사람,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녹취> 최강창민 : "군 복무 기간을 보내면서 제가 반성을 참 많이 했어요. 그간 우리 윤호 형한테 내가 얼마나 모질고 매정한 동생이었나... 진짜 잘할 거예요. 우리 형한테."

<녹취> 유노윤호 : "떨어져 있는 시간만큼 맨날 같이 붙어있었다 보니까 더욱더 생각이 많이 나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팬들을 향한 당찬 포부도 전했는데요.

<녹취> 유노윤호 : "저조차도 군 복무를 했었을 때 ‘무대에 제일 서고 싶다’라는 욕망이 되게 뜨거웠었고요. 그래서 그 SM타운 (콘서트) 때 바지까지 찢어지는 열정을 보여드렸다고 생각을 하고요."

<녹취> 최강창민 : "자꾸 강조하시네요."

<녹취> 유노윤호 : "왜냐면 이런 게 저는 창피하지가 않아요."

<녹취> 최강창민 : "창피합니다. 진짜."

<녹취> 유노윤호 : "아 창피해요? 난 창피하지가 않은데."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음반 제작에 매진 중인 동방신기!

다음 달 30일부터 이틀간은 모처럼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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