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정운택·김민채 두 달 전 파혼
입력 2017.08.22 (08:28)
수정 2017.08.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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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결혼할 예정이었던 배우 정운택 씨와 김민채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함께 공연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16세 연하의 배우와 이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던 정운택 씨.
때문에 지난 19일엔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이미 2개월 전 결별했으며, 결혼식 또한 진행되지 않은 사실이 어제 밝혀졌습니다.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네. 네. 헤어진 거 맞고요. 6월 중순쯤에 헤어졌어요. ‘결혼했냐고 왜 안 불렀냐? 청첩장 왜 안 보냈냐?’ 이렇게 연락이 조금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실을 밝혀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 거죠."
결혼 발표 이후 보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좀. 저희 부모님이 조금 반대를 하셔가지고. 제가 이거 (결혼)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얘기를 했죠."
한편 파혼 소식과 관련해 정운택 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며 “하반기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만을 짧게 전했습니다.
지난 6월, 함께 공연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16세 연하의 배우와 이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던 정운택 씨.
때문에 지난 19일엔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이미 2개월 전 결별했으며, 결혼식 또한 진행되지 않은 사실이 어제 밝혀졌습니다.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네. 네. 헤어진 거 맞고요. 6월 중순쯤에 헤어졌어요. ‘결혼했냐고 왜 안 불렀냐? 청첩장 왜 안 보냈냐?’ 이렇게 연락이 조금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실을 밝혀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 거죠."
결혼 발표 이후 보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좀. 저희 부모님이 조금 반대를 하셔가지고. 제가 이거 (결혼)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얘기를 했죠."
한편 파혼 소식과 관련해 정운택 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며 “하반기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만을 짧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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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배우 정운택·김민채 두 달 전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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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08:30:59
- 수정2017-08-22 08:57:42

이달 중순 결혼할 예정이었던 배우 정운택 씨와 김민채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함께 공연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16세 연하의 배우와 이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던 정운택 씨.
때문에 지난 19일엔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이미 2개월 전 결별했으며, 결혼식 또한 진행되지 않은 사실이 어제 밝혀졌습니다.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네. 네. 헤어진 거 맞고요. 6월 중순쯤에 헤어졌어요. ‘결혼했냐고 왜 안 불렀냐? 청첩장 왜 안 보냈냐?’ 이렇게 연락이 조금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실을 밝혀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 거죠."
결혼 발표 이후 보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좀. 저희 부모님이 조금 반대를 하셔가지고. 제가 이거 (결혼)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얘기를 했죠."
한편 파혼 소식과 관련해 정운택 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며 “하반기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만을 짧게 전했습니다.
지난 6월, 함께 공연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16세 연하의 배우와 이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던 정운택 씨.
때문에 지난 19일엔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잇따랐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이미 2개월 전 결별했으며, 결혼식 또한 진행되지 않은 사실이 어제 밝혀졌습니다.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네. 네. 헤어진 거 맞고요. 6월 중순쯤에 헤어졌어요. ‘결혼했냐고 왜 안 불렀냐? 청첩장 왜 안 보냈냐?’ 이렇게 연락이 조금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실을 밝혀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 거죠."
결혼 발표 이후 보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
<녹취> 김민채(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좀. 저희 부모님이 조금 반대를 하셔가지고. 제가 이거 (결혼)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얘기를 했죠."
한편 파혼 소식과 관련해 정운택 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며 “하반기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만을 짧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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