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액 1위 맥주…와인·양주 제쳐”

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수입액 규모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늘어난 1억 4천 3백여만 달러로, 처음으로 수입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수입된 맥주는 일본산이며, 중국산과 독일산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