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으로 빚 못 갚는 채무자 118만 명”
입력 2017.08.22 (12:41)
수정 2017.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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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갚아야 할 빚이 소득보다 많은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나이스 평가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말과 비교해 38만 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채무자의 소득을 모두 빚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써도 모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나이스 평가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말과 비교해 38만 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채무자의 소득을 모두 빚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써도 모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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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으로 빚 못 갚는 채무자 11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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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12:51:43
- 수정2017-08-22 13:04:53
![](/data/news/2017/08/22/3537478_310.jpg)
매년 갚아야 할 빚이 소득보다 많은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나이스 평가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말과 비교해 38만 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채무자의 소득을 모두 빚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써도 모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나이스 평가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 채무자가 118만 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말과 비교해 38만 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채무자의 소득을 모두 빚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써도 모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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