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NS 덕분에 개인 소비 늘어
입력 2017.08.22 (12:50)
수정 2017.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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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인의 소비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유원지에 야간 개장한 수영장.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찍은 사진은 어떻게 하나요?) SNS에 올려요."
이 가운데는 수영은 하지 않고 사진만 찍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수영장 입장객 : "인스타그램에 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인터뷰> 미야우치('도시마엔' 사업기획과) : "조개 모양 튜브로 사진 촬영장소를 만들었더니 예상외로 많은 손님들이 왔어요."
도쿄의 한 빙수가게.
손님들이 직접 빙수를 장식한 다음 사진을 찍는데요.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 3월, 전국 15살 이상부터 95살까지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전체의 25%였습니다.
또 이런 곳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여행이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외식으로 38%였습니다.
전문가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기업이 사업에 잘 활용하면 새로운 개인소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인의 소비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유원지에 야간 개장한 수영장.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찍은 사진은 어떻게 하나요?) SNS에 올려요."
이 가운데는 수영은 하지 않고 사진만 찍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수영장 입장객 : "인스타그램에 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인터뷰> 미야우치('도시마엔' 사업기획과) : "조개 모양 튜브로 사진 촬영장소를 만들었더니 예상외로 많은 손님들이 왔어요."
도쿄의 한 빙수가게.
손님들이 직접 빙수를 장식한 다음 사진을 찍는데요.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 3월, 전국 15살 이상부터 95살까지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전체의 25%였습니다.
또 이런 곳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여행이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외식으로 38%였습니다.
전문가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기업이 사업에 잘 활용하면 새로운 개인소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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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SNS 덕분에 개인 소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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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2 12:58:04
- 수정2017-08-22 13:04:55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인의 소비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유원지에 야간 개장한 수영장.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찍은 사진은 어떻게 하나요?) SNS에 올려요."
이 가운데는 수영은 하지 않고 사진만 찍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수영장 입장객 : "인스타그램에 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인터뷰> 미야우치('도시마엔' 사업기획과) : "조개 모양 튜브로 사진 촬영장소를 만들었더니 예상외로 많은 손님들이 왔어요."
도쿄의 한 빙수가게.
손님들이 직접 빙수를 장식한 다음 사진을 찍는데요.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 3월, 전국 15살 이상부터 95살까지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전체의 25%였습니다.
또 이런 곳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여행이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외식으로 38%였습니다.
전문가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기업이 사업에 잘 활용하면 새로운 개인소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 등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인의 소비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유원지에 야간 개장한 수영장.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요.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찍은 사진은 어떻게 하나요?) SNS에 올려요."
이 가운데는 수영은 하지 않고 사진만 찍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수영장 입장객 : "인스타그램에 잘 나오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인터뷰> 미야우치('도시마엔' 사업기획과) : "조개 모양 튜브로 사진 촬영장소를 만들었더니 예상외로 많은 손님들이 왔어요."
도쿄의 한 빙수가게.
손님들이 직접 빙수를 장식한 다음 사진을 찍는데요.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 3월, 전국 15살 이상부터 95살까지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전체의 25%였습니다.
또 이런 곳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여행이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외식으로 38%였습니다.
전문가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기업이 사업에 잘 활용하면 새로운 개인소비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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