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철조망에 낀 코알라 “엄마, 나 어떡하죠”

입력 2017.08.22 (20:45) 수정 2017.08.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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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새끼 코알라의 울음소리에 번개처럼! 어미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새끼 코알라를 안심시킨 어미는 주변을 둘러보며 사태파악에 나섰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에 사는 새끼 코알라가 철조망에 낀 채 옴짝달싹 못하게 된 건데요.

어미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어린 코알라의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영상을 찍은 주민이 동물구조대에 연락을 취한 사이, 어미가 새끼 코알라를 구할 수 있었다는데요.

어디 하나 다친 데 없이 어미 품으로 돌아간 코알라! 앞으론 철조망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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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철조망에 낀 코알라 “엄마, 나 어떡하죠”
    • 입력 2017-08-22 20:27:41
    • 수정2017-08-22 2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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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새끼 코알라의 울음소리에 번개처럼! 어미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새끼 코알라를 안심시킨 어미는 주변을 둘러보며 사태파악에 나섰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에 사는 새끼 코알라가 철조망에 낀 채 옴짝달싹 못하게 된 건데요.

어미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어린 코알라의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영상을 찍은 주민이 동물구조대에 연락을 취한 사이, 어미가 새끼 코알라를 구할 수 있었다는데요.

어디 하나 다친 데 없이 어미 품으로 돌아간 코알라! 앞으론 철조망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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