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누명 쓴 견공…“이제야 마음 풀렸어요~”
입력 2017.08.22 (20:47)
수정 2017.08.22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왜 무슨 일이야? 나한테 화난 게 있어?" 이 견공!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 주인이 말을 걸어도 팽~하니 돌아섭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단단히 토라진 모양이죠?
<녹취> "이제 얼굴 보지도 않을거니? 미안해~ 미안해~"
견공의 마음을 녹인 건? 주인의 사과 한 마디였네요!
알고보니, 같이 사는 친구의 잘못을 녀석이 뒤집어 쓰고 주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건데요.
몸집은 크지만 유리처럼 섬세한 감성을 가진 녀석이었네요~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 주인이 말을 걸어도 팽~하니 돌아섭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단단히 토라진 모양이죠?
<녹취> "이제 얼굴 보지도 않을거니? 미안해~ 미안해~"
견공의 마음을 녹인 건? 주인의 사과 한 마디였네요!
알고보니, 같이 사는 친구의 잘못을 녀석이 뒤집어 쓰고 주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건데요.
몸집은 크지만 유리처럼 섬세한 감성을 가진 녀석이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누명 쓴 견공…“이제야 마음 풀렸어요~”
-
- 입력 2017-08-22 20:49:17
- 수정2017-08-22 20:53:08

"왜 무슨 일이야? 나한테 화난 게 있어?" 이 견공!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 주인이 말을 걸어도 팽~하니 돌아섭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단단히 토라진 모양이죠?
<녹취> "이제 얼굴 보지도 않을거니? 미안해~ 미안해~"
견공의 마음을 녹인 건? 주인의 사과 한 마디였네요!
알고보니, 같이 사는 친구의 잘못을 녀석이 뒤집어 쓰고 주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건데요.
몸집은 크지만 유리처럼 섬세한 감성을 가진 녀석이었네요~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는지, 주인이 말을 걸어도 팽~하니 돌아섭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단단히 토라진 모양이죠?
<녹취> "이제 얼굴 보지도 않을거니? 미안해~ 미안해~"
견공의 마음을 녹인 건? 주인의 사과 한 마디였네요!
알고보니, 같이 사는 친구의 잘못을 녀석이 뒤집어 쓰고 주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건데요.
몸집은 크지만 유리처럼 섬세한 감성을 가진 녀석이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