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잘못된 운전 습관 ‘사고 유발의 주범’
입력 2017.08.23 (10:18)
수정 2017.08.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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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편리함을 쫒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운전을 하다 보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 성 호우핑 고속도로.
굽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앞에 화물차를 발견한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맨발로 슬리퍼를 신은 채 운전하다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겁니다.
<녹취> "(브레이크 밟아! 빨리 밟아!) 밟았어요. 아!"
안후이 성 우후 시의 한 교차로 검은색 SUV 한 대가 정차한 자가용 주위를 한 바퀴 돌더니 갑자기 후진해 한 차례 들이박고 또다시 옆을 들이박습니다.
차를 추월당한 데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장쑤 성의 한 고속도로 s자를 그리며 불안하게 주행 중인 화물차 한 대가 순찰 중인 경찰차에 발견됩니다.
<녹취> "차 세워요! 어서요!"
운전대를 잡은 리우 모 씨는 면허증도 없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편리함을 쫒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운전을 하다 보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 성 호우핑 고속도로.
굽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앞에 화물차를 발견한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맨발로 슬리퍼를 신은 채 운전하다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겁니다.
<녹취> "(브레이크 밟아! 빨리 밟아!) 밟았어요. 아!"
안후이 성 우후 시의 한 교차로 검은색 SUV 한 대가 정차한 자가용 주위를 한 바퀴 돌더니 갑자기 후진해 한 차례 들이박고 또다시 옆을 들이박습니다.
차를 추월당한 데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장쑤 성의 한 고속도로 s자를 그리며 불안하게 주행 중인 화물차 한 대가 순찰 중인 경찰차에 발견됩니다.
<녹취> "차 세워요! 어서요!"
운전대를 잡은 리우 모 씨는 면허증도 없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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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잘못된 운전 습관 ‘사고 유발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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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10:18:24
- 수정2017-08-23 10:40:21
<앵커 멘트>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편리함을 쫒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운전을 하다 보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 성 호우핑 고속도로.
굽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앞에 화물차를 발견한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맨발로 슬리퍼를 신은 채 운전하다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겁니다.
<녹취> "(브레이크 밟아! 빨리 밟아!) 밟았어요. 아!"
안후이 성 우후 시의 한 교차로 검은색 SUV 한 대가 정차한 자가용 주위를 한 바퀴 돌더니 갑자기 후진해 한 차례 들이박고 또다시 옆을 들이박습니다.
차를 추월당한 데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장쑤 성의 한 고속도로 s자를 그리며 불안하게 주행 중인 화물차 한 대가 순찰 중인 경찰차에 발견됩니다.
<녹취> "차 세워요! 어서요!"
운전대를 잡은 리우 모 씨는 면허증도 없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편리함을 쫒거나 기분 내키는 대로 운전을 하다 보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 성 호우핑 고속도로.
굽이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앞에 화물차를 발견한 운전자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보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맨발로 슬리퍼를 신은 채 운전하다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겁니다.
<녹취> "(브레이크 밟아! 빨리 밟아!) 밟았어요. 아!"
안후이 성 우후 시의 한 교차로 검은색 SUV 한 대가 정차한 자가용 주위를 한 바퀴 돌더니 갑자기 후진해 한 차례 들이박고 또다시 옆을 들이박습니다.
차를 추월당한 데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장쑤 성의 한 고속도로 s자를 그리며 불안하게 주행 중인 화물차 한 대가 순찰 중인 경찰차에 발견됩니다.
<녹취> "차 세워요! 어서요!"
운전대를 잡은 리우 모 씨는 면허증도 없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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