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채무’ 390만 명…전체 채무자의 21%”
입력 2017.08.23 (12:41)
수정 2017.08.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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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이른바 '다중채무자'가 39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390만 명으로 3년 6개월 새 52만 명이 늘면서 전체 채무자의 21%를 차지했습니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3천748만 원이며, 연평균 원리금 상환액은 2천362만 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390만 명으로 3년 6개월 새 52만 명이 늘면서 전체 채무자의 21%를 차지했습니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3천748만 원이며, 연평균 원리금 상환액은 2천362만 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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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 채무’ 390만 명…전체 채무자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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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12:43:42
- 수정2017-08-23 12:47:34
![](/data/news/2017/08/23/3538182_300.jpg)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이른바 '다중채무자'가 39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390만 명으로 3년 6개월 새 52만 명이 늘면서 전체 채무자의 21%를 차지했습니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3천748만 원이며, 연평균 원리금 상환액은 2천362만 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다중채무자는 390만 명으로 3년 6개월 새 52만 명이 늘면서 전체 채무자의 21%를 차지했습니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3천748만 원이며, 연평균 원리금 상환액은 2천362만 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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