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알리기’ 3년째 자전거 美 횡단…日 대사관에 성명 전달
입력 2017.08.24 (12:33)
수정 2017.08.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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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알리며 미국 전역을 3년째 자전거로 횡단해온 대학생들이 워싱턴DC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한인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횡단하며 위안부 범죄를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6천㎞에 이르는 대장정은 다음 달 1일 뉴욕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한인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횡단하며 위안부 범죄를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6천㎞에 이르는 대장정은 다음 달 1일 뉴욕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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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알리기’ 3년째 자전거 美 횡단…日 대사관에 성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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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12:34:52
- 수정2017-08-24 12:49:5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알리며 미국 전역을 3년째 자전거로 횡단해온 대학생들이 워싱턴DC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한인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횡단하며 위안부 범죄를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6천㎞에 이르는 대장정은 다음 달 1일 뉴욕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한인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항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을 횡단하며 위안부 범죄를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6천㎞에 이르는 대장정은 다음 달 1일 뉴욕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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