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선풍기 피해 불만 상담 급증”

입력 2017.08.25 (12:34) 수정 2017.08.25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달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 피해 불만 상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접수된 소비자상담 가운데 선풍기와 관련한 것이 전달보다 150.5% 늘어나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고, 에어컨도 135.3%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어컨 상담은 냉장 불량·결로 현상·가스 누출·소음 등 품질과 성능 불만이 많았고 수리비가 과다하게 청구되거나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어컨·선풍기 피해 불만 상담 급증”
    • 입력 2017-08-25 12:36:30
    • 수정2017-08-25 12:39:08
    뉴스 12
지난 달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 피해 불만 상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접수된 소비자상담 가운데 선풍기와 관련한 것이 전달보다 150.5% 늘어나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고, 에어컨도 135.3%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어컨 상담은 냉장 불량·결로 현상·가스 누출·소음 등 품질과 성능 불만이 많았고 수리비가 과다하게 청구되거나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