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슬아슬’ 네덜란드 통나무 건너기 대회

입력 2017.08.26 (06:51) 수정 2017.08.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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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도심 하천 위에 걸쳐져 있는 통나무를 맨발로 건너려는 사람들!

보기에는 정말 쉬워 보이는데, 너나 할 것 없이 허우적허우적 몸개그를 펼치며 물속으로 미끄러집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네덜란드 서부 푸터스훅 지역에서 열린 전국 통나무 건너기 대회입니다.

1차 시도는 마른 통나무지만 2차 시도부터는 나무 중간에 비누칠을 해서 난이도를 높이는데요.

조심조심 걸어보기도 하고 잽싸게 뛰어 보기도 하지만, 결국, 풍덩 미끄러지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웃음 섞인 탄식을 쏟아냅니다.

올해로 벌써 41회째를 맞이하며 전통까지 이어가고 있는 통나무 건너기 대회!

어린이는 물론 외국인까지 참여하며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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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아슬아슬’ 네덜란드 통나무 건너기 대회
    • 입력 2017-08-26 07:14:48
    • 수정2017-08-26 0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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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도심 하천 위에 걸쳐져 있는 통나무를 맨발로 건너려는 사람들!

보기에는 정말 쉬워 보이는데, 너나 할 것 없이 허우적허우적 몸개그를 펼치며 물속으로 미끄러집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네덜란드 서부 푸터스훅 지역에서 열린 전국 통나무 건너기 대회입니다.

1차 시도는 마른 통나무지만 2차 시도부터는 나무 중간에 비누칠을 해서 난이도를 높이는데요.

조심조심 걸어보기도 하고 잽싸게 뛰어 보기도 하지만, 결국, 풍덩 미끄러지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웃음 섞인 탄식을 쏟아냅니다.

올해로 벌써 41회째를 맞이하며 전통까지 이어가고 있는 통나무 건너기 대회!

어린이는 물론 외국인까지 참여하며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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