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생리대 모든 제품 휘발성 화합물 조사”

입력 2017.08.26 (09:36) 수정 2017.08.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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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최근 3년 동안 국내에 유통된 생리대 896개 전 품목에 대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의 검출량을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가 발표됩니다.

식약처는 또 유아용·성인용 기저귀에 대해서도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안전성 조사를 벌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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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생리대 모든 제품 휘발성 화합물 조사”
    • 입력 2017-08-26 09:39:23
    • 수정2017-08-26 0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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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최근 3년 동안 국내에 유통된 생리대 896개 전 품목에 대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의 검출량을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가 발표됩니다.

식약처는 또 유아용·성인용 기저귀에 대해서도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안전성 조사를 벌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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