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토요일…낮, 서울 29·대구 31℃

입력 2017.08.26 (09:37) 수정 2017.08.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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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 소식 없는 주말입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은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까지 청명하게 트여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이렇게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 아침, 저녁엔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일부 경남과 전남,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대구가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역엔 안개가 끼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안개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강릉, 대전 29, 광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월요일인 모레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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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청한 토요일…낮, 서울 29·대구 31℃
    • 입력 2017-08-26 09:40:42
    • 수정2017-08-26 0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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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 소식 없는 주말입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은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까지 청명하게 트여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이렇게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 아침, 저녁엔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일부 경남과 전남,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대구가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역엔 안개가 끼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안개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남부지방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강릉, 대전 29, 광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월요일인 모레 또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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