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北 단거리 발사체 3발 발사…“한미 UFG 반발”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세 발을 쏘며, 화성 14형 발사 한 달 만에 저강도 도발에 나섰습니다. 한미 을지 연습을 겨냥한 반발로 해석되는데, 청와대는 NSC를 소집하고 훈련을 더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방사포-미사일’ 엇갈려…김정은 “남한 평정”

북한 발사체를 놓고 우리 군은 개량한 300mm 방사포로, 미군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하며 엇갈린 분석을 내놨습니다. 백령도 점령 가상훈련을 지휘한 김정은은 남한을 평정해야 한다며 위협했습니다.

특검 “중형” vs 삼성 “무죄”…항소심 쟁점은?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5년이 선고된 1심 직후, 특검은 중형을, 삼성측은 무죄를 내세우며 항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일부 유죄'로 인정된 뇌물 혐의 등 항소심 핵심 쟁점을 짚어봅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어느새 가을로”

가시거리가 20km 넘는 청명한 하늘 아래, 시민들은 모처럼 쾌청한 주말을 만끽했습니다. 내일까지 선선한날씨가 이어지다 모레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허리케인 ‘하비’ 美 남부 강타…재난 선포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남부 텍사스에 상륙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에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난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