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뭄바이, 하루 300mm ‘물 폭탄’…도심 기능 마비
입력 2017.08.30 (20:32)
수정 2017.08.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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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뭄바이에는, 어제 하루 동안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심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도 끊겼습니다.
<녹취> 지역주민 : "비 때문에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어요. 차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어요."
AFP 통신은 지금까지 뭄바이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동부 비하르 주 역시 비가 계속 내려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주동안 계속되는 몬순 장맛비로 이 지역에서만 최소 514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 사흘 동안 12개 주에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뭄바이에는, 어제 하루 동안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심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도 끊겼습니다.
<녹취> 지역주민 : "비 때문에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어요. 차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어요."
AFP 통신은 지금까지 뭄바이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동부 비하르 주 역시 비가 계속 내려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주동안 계속되는 몬순 장맛비로 이 지역에서만 최소 514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 사흘 동안 12개 주에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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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20:33:41
- 수정2017-08-30 20:42:08
인도에서도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뭄바이에는, 어제 하루 동안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심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도 끊겼습니다.
<녹취> 지역주민 : "비 때문에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어요. 차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어요."
AFP 통신은 지금까지 뭄바이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동부 비하르 주 역시 비가 계속 내려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주동안 계속되는 몬순 장맛비로 이 지역에서만 최소 514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 사흘 동안 12개 주에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뭄바이에는, 어제 하루 동안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도심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도 끊겼습니다.
<녹취> 지역주민 : "비 때문에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어요. 차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어요."
AFP 통신은 지금까지 뭄바이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동부 비하르 주 역시 비가 계속 내려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주동안 계속되는 몬순 장맛비로 이 지역에서만 최소 514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앞으로 사흘 동안 12개 주에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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