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국방부 “아프간 주둔 미군 만 천 명”
입력 2017.08.31 (20:31)
수정 2017.08.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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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 병력 규모는 만 천 명 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케네스 매켄지(美 해병대 중장) : "아프간 주둔 미 병력은 만 천명 정도입니다. 이 규모보다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8천4백 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인데요,
미 국방부가 아프간에 파견된 병력 규모를 공식화하기는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또,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년간 이어진 아프간 전쟁의 종식을 위해 추가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녹취> 케네스 매켄지(美 해병대 중장) : "아프간 주둔 미 병력은 만 천명 정도입니다. 이 규모보다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8천4백 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인데요,
미 국방부가 아프간에 파견된 병력 규모를 공식화하기는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또,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년간 이어진 아프간 전쟁의 종식을 위해 추가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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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국방부 “아프간 주둔 미군 만 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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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1 20:31:13
- 수정2017-08-31 20:35:29
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 병력 규모는 만 천 명 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케네스 매켄지(美 해병대 중장) : "아프간 주둔 미 병력은 만 천명 정도입니다. 이 규모보다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8천4백 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인데요,
미 국방부가 아프간에 파견된 병력 규모를 공식화하기는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또,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년간 이어진 아프간 전쟁의 종식을 위해 추가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녹취> 케네스 매켄지(美 해병대 중장) : "아프간 주둔 미 병력은 만 천명 정도입니다. 이 규모보다 더 많을 수도,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당초 알려진 8천4백 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인데요,
미 국방부가 아프간에 파견된 병력 규모를 공식화하기는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또,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미군 병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년간 이어진 아프간 전쟁의 종식을 위해 추가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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