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특급 신인…무난한 데뷔전

입력 2017.08.31 (21:53) 수정 2017.08.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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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최혜진이 무난하게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지난 us오픈 준우승으로 여고생 돌풍을 일으킨 최혜진은 프로 데뷔전인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치며,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진영이 5언더파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박결과 오지현 등이 3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남자골프 대구 경북오픈 첫날 경기에선 올시즌 2승에 도전하는 최진호가 5언더파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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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특급 신인…무난한 데뷔전
    • 입력 2017-08-31 21:54:00
    • 수정2017-08-31 2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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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최혜진이 무난하게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지난 us오픈 준우승으로 여고생 돌풍을 일으킨 최혜진은 프로 데뷔전인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치며,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진영이 5언더파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박결과 오지현 등이 3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남자골프 대구 경북오픈 첫날 경기에선 올시즌 2승에 도전하는 최진호가 5언더파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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