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퀸'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32강 진출
입력 2017.08.31 (21:54)
수정 2017.08.31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샤라포바의 3년 만에 출전으로 US오픈 테니스의 열기가 대단한데요.
샤라포바는 2회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거둬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샤라포바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첫 세트를 바보스에게 내줬습니다.
2세트부터 힘을 냈습니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제자리로 돌렸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샤라포바는 3세트를 6대 1로 잡아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샤라포바 :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합니다. 아주 상투적인 말이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모든 날이 특별하고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듯 키르키오스가 뭔가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를 본 심판이 문제를 지적하자 욕을 한 게 아니라며 거칠게 맞섭니다.
'코트의 악동' 키르키오스는 밀먼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델 포트로는 라크센과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디미트로프는 예선을 거친 사프라네크를 맞아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6번 시드 티엠과 9번 시드 고핀은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고, 정현은 탈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샤라포바의 3년 만에 출전으로 US오픈 테니스의 열기가 대단한데요.
샤라포바는 2회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거둬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샤라포바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첫 세트를 바보스에게 내줬습니다.
2세트부터 힘을 냈습니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제자리로 돌렸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샤라포바는 3세트를 6대 1로 잡아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샤라포바 :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합니다. 아주 상투적인 말이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모든 날이 특별하고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듯 키르키오스가 뭔가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를 본 심판이 문제를 지적하자 욕을 한 게 아니라며 거칠게 맞섭니다.
'코트의 악동' 키르키오스는 밀먼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델 포트로는 라크센과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디미트로프는 예선을 거친 사프라네크를 맞아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6번 시드 티엠과 9번 시드 고핀은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고, 정현은 탈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컴백 퀸'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32강 진출
-
- 입력 2017-08-31 21:54:39
- 수정2017-08-31 22:03:13
<앵커 멘트>
샤라포바의 3년 만에 출전으로 US오픈 테니스의 열기가 대단한데요.
샤라포바는 2회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거둬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샤라포바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첫 세트를 바보스에게 내줬습니다.
2세트부터 힘을 냈습니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제자리로 돌렸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샤라포바는 3세트를 6대 1로 잡아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샤라포바 :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합니다. 아주 상투적인 말이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모든 날이 특별하고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듯 키르키오스가 뭔가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를 본 심판이 문제를 지적하자 욕을 한 게 아니라며 거칠게 맞섭니다.
'코트의 악동' 키르키오스는 밀먼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델 포트로는 라크센과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디미트로프는 예선을 거친 사프라네크를 맞아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6번 시드 티엠과 9번 시드 고핀은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고, 정현은 탈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샤라포바의 3년 만에 출전으로 US오픈 테니스의 열기가 대단한데요.
샤라포바는 2회전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거둬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샤라포바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첫 세트를 바보스에게 내줬습니다.
2세트부터 힘을 냈습니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제자리로 돌렸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샤라포바는 3세트를 6대 1로 잡아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샤라포바 :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합니다. 아주 상투적인 말이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모든 날이 특별하고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듯 키르키오스가 뭔가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를 본 심판이 문제를 지적하자 욕을 한 게 아니라며 거칠게 맞섭니다.
'코트의 악동' 키르키오스는 밀먼에게 3대 1로 졌습니다.
델 포트로는 라크센과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디미트로프는 예선을 거친 사프라네크를 맞아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6번 시드 티엠과 9번 시드 고핀은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고, 정현은 탈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