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다중이용시설 ‘불법 몰카’ 집중 단속
입력 2017.09.01 (12:35)
수정 2017.09.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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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9월 한 달 동안 실내 수영장과 대형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몰래 설치된 불법 카메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중화장실과 여자대학교 등 몰카 촬영 우려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몰카 관련 범죄 발생 유형을 보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직접 촬영이 86%로 가장 많았고, 단순 유포행위가 9%, 위장형 카메라 설치·촬영이 5%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공중화장실과 여자대학교 등 몰카 촬영 우려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몰카 관련 범죄 발생 유형을 보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직접 촬영이 86%로 가장 많았고, 단순 유포행위가 9%, 위장형 카메라 설치·촬영이 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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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다중이용시설 ‘불법 몰카’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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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1 12:37:25
- 수정2017-09-01 12:41:24

서울경찰청은 9월 한 달 동안 실내 수영장과 대형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몰래 설치된 불법 카메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중화장실과 여자대학교 등 몰카 촬영 우려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몰카 관련 범죄 발생 유형을 보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직접 촬영이 86%로 가장 많았고, 단순 유포행위가 9%, 위장형 카메라 설치·촬영이 5%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공중화장실과 여자대학교 등 몰카 촬영 우려지역에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몰카 관련 범죄 발생 유형을 보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직접 촬영이 86%로 가장 많았고, 단순 유포행위가 9%, 위장형 카메라 설치·촬영이 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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