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열차, 바퀴 이물질로 멈춰…경부선 차질
입력 2017.09.04 (07:34)
수정 2017.09.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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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10분 쯤 경북 김천시 부근을 지나 서울로 향하던 SRT 열차 바퀴에 이물질이 끼어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긴급 정비에 나선 SRT측은 문제가 생긴 바퀴를 수리하고 밤 11시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RT와 코레일의 경부선 상하행 열차 50여 편의 운행이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긴급 정비에 나선 SRT측은 문제가 생긴 바퀴를 수리하고 밤 11시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RT와 코레일의 경부선 상하행 열차 50여 편의 운행이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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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열차, 바퀴 이물질로 멈춰…경부선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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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4 07:39:28
- 수정2017-09-04 11:35:39
어젯밤 8시 10분 쯤 경북 김천시 부근을 지나 서울로 향하던 SRT 열차 바퀴에 이물질이 끼어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긴급 정비에 나선 SRT측은 문제가 생긴 바퀴를 수리하고 밤 11시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RT와 코레일의 경부선 상하행 열차 50여 편의 운행이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긴급 정비에 나선 SRT측은 문제가 생긴 바퀴를 수리하고 밤 11시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RT와 코레일의 경부선 상하행 열차 50여 편의 운행이 길게는 1시간 반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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