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전국으로 비 확대…남해안 최고 120mm↑

입력 2017.09.05 (06:18) 수정 2017.09.0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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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오늘 비구름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수구역이 넓어지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최고 120mm이상, 충청과 전북, 경북은 20~60,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는 5~20mm정도가 되겠습니다.

내리는 비로 인해 한낮의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 내일은 23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오늘도 벼락이 치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와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해상에도 비바람이 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시에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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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 전국으로 비 확대…남해안 최고 120mm↑
    • 입력 2017-09-05 06:19:43
    • 수정2017-09-05 06:21:15
    뉴스광장 1부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오늘 비구름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수구역이 넓어지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최고 120mm이상, 충청과 전북, 경북은 20~60,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는 5~20mm정도가 되겠습니다.

내리는 비로 인해 한낮의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 내일은 23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오늘도 벼락이 치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와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해상에도 비바람이 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시에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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