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우럭, 활어 상태로 캐나다 수출”

입력 2017.09.06 (07:33) 수정 2017.09.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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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와 우럭 등이 활어 상태로 캐나다로 수출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캐나다와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와 우럭 참돔과 능성어 등 4종을 활어 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들 4종 어류를 살아있는 활어 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하는 경우 수산물 품질관리원을 통해 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캐나다는 이들 어류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검역 관리 시스템을 더 상세히 검증해야 한다며 판매용 활어의 수입 허가를 지연해왔습니다.

이마트는 협력회사 직영농장에서 생산하는 달걀을 기존 1판에 5천780원 보다 천8백 원 저렴한 3천98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는 내일부터 9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마트는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란계 농장을 돕고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 상반기 모바일 신용 카드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57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1% 증가했고 지난 201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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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어·우럭, 활어 상태로 캐나다 수출”
    • 입력 2017-09-06 07:34:30
    • 수정2017-09-06 0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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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와 우럭 등이 활어 상태로 캐나다로 수출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캐나다와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와 우럭 참돔과 능성어 등 4종을 활어 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들 4종 어류를 살아있는 활어 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하는 경우 수산물 품질관리원을 통해 검역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캐나다는 이들 어류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검역 관리 시스템을 더 상세히 검증해야 한다며 판매용 활어의 수입 허가를 지연해왔습니다.

이마트는 협력회사 직영농장에서 생산하는 달걀을 기존 1판에 5천780원 보다 천8백 원 저렴한 3천98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는 내일부터 9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마트는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란계 농장을 돕고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 상반기 모바일 신용 카드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57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1% 증가했고 지난 201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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