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왕세손비 노출사진 발행 프랑스 잡지사 ‘유죄’
입력 2017.09.06 (20:33)
수정 2017.09.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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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파파라치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던 윌리엄 왕세손 부부를 촬영했고, 이 사진이 프랑스 잡지 등에 실리며 논란이 불거졌었죠.
프랑스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노출 사진을 촬영한 파파라치와 이를 발행한 잡지사 등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의 사생활 침해 혐의를 인정한 겁니다.
프랑스 법원은 잡지를 발행한 발행인과 파파라치 들에게 각각 5만 유로, 우리돈 약 6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프랑스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노출 사진을 촬영한 파파라치와 이를 발행한 잡지사 등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의 사생활 침해 혐의를 인정한 겁니다.
프랑스 법원은 잡지를 발행한 발행인과 파파라치 들에게 각각 5만 유로, 우리돈 약 6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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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왕세손비 노출사진 발행 프랑스 잡지사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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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20:25:37
- 수정2017-09-06 20:59:42

지난 2012년 파파라치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던 윌리엄 왕세손 부부를 촬영했고, 이 사진이 프랑스 잡지 등에 실리며 논란이 불거졌었죠.
프랑스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노출 사진을 촬영한 파파라치와 이를 발행한 잡지사 등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의 사생활 침해 혐의를 인정한 겁니다.
프랑스 법원은 잡지를 발행한 발행인과 파파라치 들에게 각각 5만 유로, 우리돈 약 6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프랑스 법원이 현지 시간 어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노출 사진을 촬영한 파파라치와 이를 발행한 잡지사 등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의 사생활 침해 혐의를 인정한 겁니다.
프랑스 법원은 잡지를 발행한 발행인과 파파라치 들에게 각각 5만 유로, 우리돈 약 6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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