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시험 일정은?
입력 2017.09.07 (19:11)
수정 2017.09.07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유사업무 공공기관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이 확대됩니다.
모두 46개 공공기관이 분야별로 나눠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분야가 비슷한 기관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관 자율참여 원칙에 따라 기존에 합동채용을 실시하던 8개 기관에 38개 기관이 추가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46개 공공기관이 SOC와 에너지, 정책금융, 보건의료, 농림, 환경,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5개 그룹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합니다.
SOC 분야 공항은 오는 30일, 철도 분야는 다음달 28일, 도로와 항만 분야는 11월 18일과 25일에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에너지 분야 11개 기관은 다음달 28일 한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정책금융 10개 기관은 다음달 14일과 21일 두번에 걸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보건의료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필기시험은 11월 4일입니다.
정부는 합동채용 방식이 중복합격에 따른 연쇄이동과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해당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인력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응시기회의 급격한 축소를 막기위해 그룹별 시험일자를 다양화했고, 230여개 공공기관은 개별채용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유사업무 공공기관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이 확대됩니다.
모두 46개 공공기관이 분야별로 나눠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분야가 비슷한 기관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관 자율참여 원칙에 따라 기존에 합동채용을 실시하던 8개 기관에 38개 기관이 추가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46개 공공기관이 SOC와 에너지, 정책금융, 보건의료, 농림, 환경,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5개 그룹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합니다.
SOC 분야 공항은 오는 30일, 철도 분야는 다음달 28일, 도로와 항만 분야는 11월 18일과 25일에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에너지 분야 11개 기관은 다음달 28일 한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정책금융 10개 기관은 다음달 14일과 21일 두번에 걸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보건의료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필기시험은 11월 4일입니다.
정부는 합동채용 방식이 중복합격에 따른 연쇄이동과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해당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인력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응시기회의 급격한 축소를 막기위해 그룹별 시험일자를 다양화했고, 230여개 공공기관은 개별채용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6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시험 일정은?
-
- 입력 2017-09-07 19:12:54
- 수정2017-09-07 19:15:33
<앵커 멘트>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유사업무 공공기관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이 확대됩니다.
모두 46개 공공기관이 분야별로 나눠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분야가 비슷한 기관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관 자율참여 원칙에 따라 기존에 합동채용을 실시하던 8개 기관에 38개 기관이 추가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46개 공공기관이 SOC와 에너지, 정책금융, 보건의료, 농림, 환경,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5개 그룹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합니다.
SOC 분야 공항은 오는 30일, 철도 분야는 다음달 28일, 도로와 항만 분야는 11월 18일과 25일에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에너지 분야 11개 기관은 다음달 28일 한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정책금융 10개 기관은 다음달 14일과 21일 두번에 걸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보건의료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필기시험은 11월 4일입니다.
정부는 합동채용 방식이 중복합격에 따른 연쇄이동과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해당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인력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응시기회의 급격한 축소를 막기위해 그룹별 시험일자를 다양화했고, 230여개 공공기관은 개별채용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유사업무 공공기관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이 확대됩니다.
모두 46개 공공기관이 분야별로 나눠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분야가 비슷한 기관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관 자율참여 원칙에 따라 기존에 합동채용을 실시하던 8개 기관에 38개 기관이 추가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46개 공공기관이 SOC와 에너지, 정책금융, 보건의료, 농림, 환경, 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5개 그룹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합니다.
SOC 분야 공항은 오는 30일, 철도 분야는 다음달 28일, 도로와 항만 분야는 11월 18일과 25일에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에너지 분야 11개 기관은 다음달 28일 한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정책금융 10개 기관은 다음달 14일과 21일 두번에 걸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보건의료분야와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필기시험은 11월 4일입니다.
정부는 합동채용 방식이 중복합격에 따른 연쇄이동과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해당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인력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응시기회의 급격한 축소를 막기위해 그룹별 시험일자를 다양화했고, 230여개 공공기관은 개별채용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
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