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23년 손톱 길렀어요~’ 세계 기네스 기록

입력 2017.09.07 (20:46) 수정 2017.09.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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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을 예쁘게 꾸미는 분들 많이 보셨겠지만, 이렇게 긴 손톱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을 겁니다.

아야나 윌리엄스 씨 얘긴데요.

손톱 관리사인 아야나 씨가 23년간 기른 손톱들은 각각 60cm 정도로 열 손가락 길이를 합치면 총 576cm에 달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죠. 손톱을 만지고 싶어하고 색칠하고 싶어 해요. 어른들은 도대체 왜 하냐고 묻곤 하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저에겐 손톱이 몸의 일부랍니다."

옷을 입고 요리할 때 긴 손톱때문에 여간 불편한 게 아닐 것 같은데요.

이런 고충도 많지만 애지중지 가꾼 손톱을 자를 수는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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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23년 손톱 길렀어요~’ 세계 기네스 기록
    • 입력 2017-09-07 20:33:05
    • 수정2017-09-07 2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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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을 예쁘게 꾸미는 분들 많이 보셨겠지만, 이렇게 긴 손톱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을 겁니다.

아야나 윌리엄스 씨 얘긴데요.

손톱 관리사인 아야나 씨가 23년간 기른 손톱들은 각각 60cm 정도로 열 손가락 길이를 합치면 총 576cm에 달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녹취>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죠. 손톱을 만지고 싶어하고 색칠하고 싶어 해요. 어른들은 도대체 왜 하냐고 묻곤 하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저에겐 손톱이 몸의 일부랍니다."

옷을 입고 요리할 때 긴 손톱때문에 여간 불편한 게 아닐 것 같은데요.

이런 고충도 많지만 애지중지 가꾼 손톱을 자를 수는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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