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9.12 (21:00) 수정 2017.09.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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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1년’…“조기 경보 체계 시급”

지진 관측 사상 강력한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불안은 여전한데, 지진 피해를 최소화할 조기 경보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보리 ‘타협안’ 통과…“대북 유류 30% 차단”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북한에 유류공급을 30% 차단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초안보다 크게 완화됐는데,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법개혁 적임자”·“코드인사”…여야 충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사법개혁 적임자와 코드인사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의 임명동의안 부결을 두고도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복구 시작’…“홍수 방재 체계 정비해야”

어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에서 수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홍수 방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물가 잡기’…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주요 농수산물은 많게는 절반 가격으로 공급되고 추석 연휴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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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경주 지진 ‘1년’…“조기 경보 체계 시급”

지진 관측 사상 강력한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불안은 여전한데, 지진 피해를 최소화할 조기 경보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보리 ‘타협안’ 통과…“대북 유류 30% 차단”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북한에 유류공급을 30% 차단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초안보다 크게 완화됐는데,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법개혁 적임자”·“코드인사”…여야 충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사법개혁 적임자와 코드인사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의 임명동의안 부결을 두고도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복구 시작’…“홍수 방재 체계 정비해야”

어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에서 수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홍수 방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물가 잡기’…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잡기에 나섰습니다. 주요 농수산물은 많게는 절반 가격으로 공급되고 추석 연휴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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