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극한의 산악도로 달리는 ‘주행의 달인’

입력 2017.09.27 (06:42) 수정 2017.09.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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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쉴 새 없이 나타나는 급격한 곡선 구간과 해발고도 4,000m까지 이어지는 극한의 산악도로에서 레이싱 챔피언의 무한 질주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렁찬 엔진 소리와 함께 레이싱 카 한 대가 무섭게 속력을 올리는데요.

고난도 운전 기술인 '드리프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산허리를 구불구불 휘감은 도로를 거침없이 등반합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호쾌한 주행이 펼쳐진 이곳은 매년 세계적인 산악 도로 경주가 열리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파이크스 피크'산입니다.

총 길이 약 20km의 이 산악 도로는 곡선 구간만 150개가 넘고 도착 지점은 해발 4,3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세계 랠리 챔피언 '켄 블락'이 그 악명 높은 산악 도로를 무대로 화끈한 자동차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할 것 같은 곡선 구간들을 노련하게 통과하는 주인공!

세계 챔피언다운 정교한 주행 실력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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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극한의 산악도로 달리는 ‘주행의 달인’
    • 입력 2017-09-27 06:50:38
    • 수정2017-09-27 0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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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쉴 새 없이 나타나는 급격한 곡선 구간과 해발고도 4,000m까지 이어지는 극한의 산악도로에서 레이싱 챔피언의 무한 질주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우렁찬 엔진 소리와 함께 레이싱 카 한 대가 무섭게 속력을 올리는데요.

고난도 운전 기술인 '드리프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산허리를 구불구불 휘감은 도로를 거침없이 등반합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호쾌한 주행이 펼쳐진 이곳은 매년 세계적인 산악 도로 경주가 열리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파이크스 피크'산입니다.

총 길이 약 20km의 이 산악 도로는 곡선 구간만 150개가 넘고 도착 지점은 해발 4,3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세계 랠리 챔피언 '켄 블락'이 그 악명 높은 산악 도로를 무대로 화끈한 자동차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할 것 같은 곡선 구간들을 노련하게 통과하는 주인공!

세계 챔피언다운 정교한 주행 실력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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