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시행 1년…기업 접대비 15% 감소
입력 2017.09.27 (19:21)
수정 2017.09.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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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기업의 접대비가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접대비를 공시한 130여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접대비는 총 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나 줄어든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51%나 줄어들어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접대비를 공시한 130여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접대비는 총 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나 줄어든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51%나 줄어들어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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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금지법 시행 1년…기업 접대비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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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7 19:25:33
- 수정2017-09-27 19:30:54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기업의 접대비가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접대비를 공시한 130여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접대비는 총 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나 줄어든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51%나 줄어들어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접대비를 공시한 130여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접대비는 총 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나 줄어든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51%나 줄어들어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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