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발리 아궁 화산, ‘주황색’으로 경보 상향
입력 2017.09.27 (20:34)
수정 2017.09.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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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이 아궁 화산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주황색 경보는 전체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분화 가능성이 클 때 발령됩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화산 분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이 아궁 화산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주황색 경보는 전체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분화 가능성이 클 때 발령됩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화산 분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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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발리 아궁 화산, ‘주황색’으로 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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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7 20:37:43
- 수정2017-09-27 20:56:33
![](/data/news/2017/09/27/3553804_60.jpg)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이 아궁 화산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주황색 경보는 전체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분화 가능성이 클 때 발령됩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화산 분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재난당국이 아궁 화산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주황색 경보는 전체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분화 가능성이 클 때 발령됩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주민 8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화산 분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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