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서울 미세먼지 심하면 대중교통 무료

입력 2017.09.29 (19:08) 수정 2017.09.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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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미세먼지 대책을 11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 예보가 '나쁨' 이상이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합니다.

이 조치에 따라 다음 날 첫차부터 오전 9시, 오후 6∼9시에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무료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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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부터 서울 미세먼지 심하면 대중교통 무료
    • 입력 2017-09-29 19:08:53
    • 수정2017-09-29 1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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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미세먼지 대책을 11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 예보가 '나쁨' 이상이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합니다.

이 조치에 따라 다음 날 첫차부터 오전 9시, 오후 6∼9시에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무료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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