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진출한 송종국이 오늘 더 큰 무대로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보도에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이 유럽 빅리그를 향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공항 안전요원들의 호위 속에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송종국은 설레임 반, 기대 반의 표정이었습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그래도 곳 선수들과 팀들도 저를 반겨주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네덜란드를 발판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계획이지만 일단은 리그 적응과 주전 확보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바라기보다는 그 곳에서 빨리 적응해서 제가 그 동안 보여줬던 그런 모습들을 계속 이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빠르면 오는 11일 엑셀시오르, 늦어도 19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도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항상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보도에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이 유럽 빅리그를 향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공항 안전요원들의 호위 속에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송종국은 설레임 반, 기대 반의 표정이었습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그래도 곳 선수들과 팀들도 저를 반겨주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네덜란드를 발판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계획이지만 일단은 리그 적응과 주전 확보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바라기보다는 그 곳에서 빨리 적응해서 제가 그 동안 보여줬던 그런 모습들을 계속 이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빠르면 오는 11일 엑셀시오르, 늦어도 19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도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항상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종국, 지켜봐 주세요
-
- 입력 2002-09-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진출한 송종국이 오늘 더 큰 무대로의 꿈을 안고 출국했습니다.
보도에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이 유럽 빅리그를 향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공항 안전요원들의 호위 속에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송종국은 설레임 반, 기대 반의 표정이었습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그래도 곳 선수들과 팀들도 저를 반겨주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힘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네덜란드를 발판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계획이지만 일단은 리그 적응과 주전 확보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바라기보다는 그 곳에서 빨리 적응해서 제가 그 동안 보여줬던 그런 모습들을 계속 이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자: 송종국은 빠르면 오는 11일 엑셀시오르, 늦어도 19일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도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항상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