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유사시 北 전력망 무력화 기술 확보”
입력 2017.10.09 (07:04)
수정 2017.10.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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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로 송전되는 전력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정전 폭탄' 개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해온 '탄소섬유탄' 개발 기술이 이미 확보됐고 언제든지 탄을 개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을 탐지·추적해 격파하는 '킬 체인'의 핵심전력인 '탄소섬유탄'은 발전소 상공에서 터트려 전력망을 단락시키는 무기입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해온 '탄소섬유탄' 개발 기술이 이미 확보됐고 언제든지 탄을 개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을 탐지·추적해 격파하는 '킬 체인'의 핵심전력인 '탄소섬유탄'은 발전소 상공에서 터트려 전력망을 단락시키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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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유사시 北 전력망 무력화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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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09 07:05:16
- 수정2017-10-09 07:57:53
우리 군이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로 송전되는 전력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정전 폭탄' 개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해온 '탄소섬유탄' 개발 기술이 이미 확보됐고 언제든지 탄을 개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을 탐지·추적해 격파하는 '킬 체인'의 핵심전력인 '탄소섬유탄'은 발전소 상공에서 터트려 전력망을 단락시키는 무기입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해온 '탄소섬유탄' 개발 기술이 이미 확보됐고 언제든지 탄을 개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을 탐지·추적해 격파하는 '킬 체인'의 핵심전력인 '탄소섬유탄'은 발전소 상공에서 터트려 전력망을 단락시키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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