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난 北에 강경”…군사옵션 보고받아 외

입력 2017.10.12 (07:45) 수정 2017.10.12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북한에 더 강경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밤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 시점에 북핵에 대응 하위한 다양한 군사옵션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北 외무상 “핵 협상 절대 동의 안 해”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러시아 통신사와의 면담에서 핵무기를 대상으로 한 협상에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거의 힘의 균형에 도달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中, ‘北 테러 첩보’ 입수…한인 귀국 권고

중국 경찰이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납치 테러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의 우리 교민 10여명을 불러 잠시 귀국하라는 권고까지 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 발포 전 시민 무장 기록은 조작”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발포 전에 시민들이 무장을 했다는 기록은 조작된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신군부의 자위권 발동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전국 곳곳 가을비…기온 내려가 쌀쌀

오늘은 전국 곳곳에 낮부터 밤 사이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 강원 영동, 영남 5~40, 강원영서중남부, 충청, 호남 5mm안팎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난 北에 강경”…군사옵션 보고받아 외
    • 입력 2017-10-12 07:47:41
    • 수정2017-10-12 07:51:28
    뉴스광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북한에 더 강경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밤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 시점에 북핵에 대응 하위한 다양한 군사옵션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北 외무상 “핵 협상 절대 동의 안 해”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러시아 통신사와의 면담에서 핵무기를 대상으로 한 협상에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거의 힘의 균형에 도달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中, ‘北 테러 첩보’ 입수…한인 귀국 권고

중국 경찰이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납치 테러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의 우리 교민 10여명을 불러 잠시 귀국하라는 권고까지 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 발포 전 시민 무장 기록은 조작”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발포 전에 시민들이 무장을 했다는 기록은 조작된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신군부의 자위권 발동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전국 곳곳 가을비…기온 내려가 쌀쌀

오늘은 전국 곳곳에 낮부터 밤 사이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 강원 영동, 영남 5~40, 강원영서중남부, 충청, 호남 5mm안팎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