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웨딩 촬영 신풍속도, 촬영 겸한 여행 유행

입력 2017.10.12 (09:48) 수정 2017.10.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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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철 결혼 성수기가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웨딩 촬영을 겸해 여행을 떠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둥 성 칭다오의 해변입니다.

요즘 중국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웨딩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예비신부 바다를 배경으로한 사진을 좋아하고, 관광하기도 좋아서 연휴를 이용해 왔습니다."

웨딩 촬영을 겸해 여행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나자 업계에서는 촬영을 겸한 여행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년 간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웨딩촬영겸 여행지로는 싼야와 샤먼, 리쟝이 꼽혔습니다.

해외 여행지로는 태국의 코사무이와 푸켓 등 동남아시아 섬나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실내에서 찍는 스튜디오 촬영은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보다는 평상복을 입고 일상 생활을 주제로 찍는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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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웨딩 촬영 신풍속도, 촬영 겸한 여행 유행
    • 입력 2017-10-12 09:57:26
    • 수정2017-10-12 12:31:40
    930뉴스
<앵커 멘트>

가을철 결혼 성수기가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웨딩 촬영을 겸해 여행을 떠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둥 성 칭다오의 해변입니다.

요즘 중국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웨딩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예비신부 바다를 배경으로한 사진을 좋아하고, 관광하기도 좋아서 연휴를 이용해 왔습니다."

웨딩 촬영을 겸해 여행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나자 업계에서는 촬영을 겸한 여행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년 간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웨딩촬영겸 여행지로는 싼야와 샤먼, 리쟝이 꼽혔습니다.

해외 여행지로는 태국의 코사무이와 푸켓 등 동남아시아 섬나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실내에서 찍는 스튜디오 촬영은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보다는 평상복을 입고 일상 생활을 주제로 찍는 자연스러운 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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