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파’ 산불, 강풍 타고 다시 번져…“최소 21명 사망”
입력 2017.10.12 (12:16)
수정 2017.10.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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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나파밸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다시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고 연락 두절 주민도 6백여명에 이른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소실된 산림은 6억 8천여 만 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23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 지역에 시속 80㎞의 강한 바람이 또다시 불기 시작했다면서 적색경보를 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소실된 산림은 6억 8천여 만 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23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 지역에 시속 80㎞의 강한 바람이 또다시 불기 시작했다면서 적색경보를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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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나파’ 산불, 강풍 타고 다시 번져…“최소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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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2 12:21:56
- 수정2017-10-12 12:25:50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나파밸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다시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고 연락 두절 주민도 6백여명에 이른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소실된 산림은 6억 8천여 만 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23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 지역에 시속 80㎞의 강한 바람이 또다시 불기 시작했다면서 적색경보를 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소실된 산림은 6억 8천여 만 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23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 지역에 시속 80㎞의 강한 바람이 또다시 불기 시작했다면서 적색경보를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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