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사망 사고 시 최고 종신형
입력 2017.10.16 (20:32)
수정 2017.10.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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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최고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과 약물의 영향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속이나 길거리 경주에 의한 사망 사고 역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역 14년형에서 종신형으로, 처벌 수위를 크게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한편, 네덜란드 역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즉각 수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과 약물의 영향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속이나 길거리 경주에 의한 사망 사고 역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역 14년형에서 종신형으로, 처벌 수위를 크게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한편, 네덜란드 역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즉각 수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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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사망 사고 시 최고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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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6 20:28:28
- 수정2017-10-16 20:37:36
영국 정부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최고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과 약물의 영향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속이나 길거리 경주에 의한 사망 사고 역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역 14년형에서 종신형으로, 처벌 수위를 크게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한편, 네덜란드 역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즉각 수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과 약물의 영향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속이나 길거리 경주에 의한 사망 사고 역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징역 14년형에서 종신형으로, 처벌 수위를 크게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
한편, 네덜란드 역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즉각 수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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