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보안 강화, 4∼5시간 전 공항 도착해야”

입력 2017.10.17 (19:22) 수정 2017.10.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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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를 타려면 보안 검색 강화로 인해 이륙 4∼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탑승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 당국의 요청으로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모든 미국행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방문 목적과 현지 체류 주소 등 보안 인터뷰를 거쳐야 해 수속 시간이 1∼2시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서 보안검색 강화는 미국 국적기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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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행 보안 강화, 4∼5시간 전 공항 도착해야”
    • 입력 2017-10-17 19:23:57
    • 수정2017-10-17 1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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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를 타려면 보안 검색 강화로 인해 이륙 4∼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탑승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 당국의 요청으로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모든 미국행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방문 목적과 현지 체류 주소 등 보안 인터뷰를 거쳐야 해 수속 시간이 1∼2시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서 보안검색 강화는 미국 국적기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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