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3점홈런 2개로 반격의 1승
입력 2017.10.17 (21:36)
수정 2017.10.17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에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를 승리로 이끈 건 결정적인 석 점 홈런 두 개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번째 홈런은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양키스는 2사 1, 2루에서 프레이저의 석점포로 앞서갔습니다.
바깥쪽에 꽉 찬 공을 허리가 빠진 채 밀어쳐 오른쪽 담을 살짝 넘겼습니다.
선발로 나선 사바시아는 안정된 투구로 휴스턴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상승세를 탄 양키스는 4회 말 대거 5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헤들리의 내야 안타와 투수 폭투로 두 점을 보탰고,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저지가 홈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저지의 석 점 홈런에 순식간에 점수는 8대 0으로 벌어졌습니다.
양키스타디움은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습니다.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휴스턴은 9회 초 반격에 나섰지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2패로 몰렸던 양키스는 휴스턴에 8대 1 대승을 거두고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에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를 승리로 이끈 건 결정적인 석 점 홈런 두 개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번째 홈런은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양키스는 2사 1, 2루에서 프레이저의 석점포로 앞서갔습니다.
바깥쪽에 꽉 찬 공을 허리가 빠진 채 밀어쳐 오른쪽 담을 살짝 넘겼습니다.
선발로 나선 사바시아는 안정된 투구로 휴스턴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상승세를 탄 양키스는 4회 말 대거 5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헤들리의 내야 안타와 투수 폭투로 두 점을 보탰고,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저지가 홈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저지의 석 점 홈런에 순식간에 점수는 8대 0으로 벌어졌습니다.
양키스타디움은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습니다.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휴스턴은 9회 초 반격에 나섰지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2패로 몰렸던 양키스는 휴스턴에 8대 1 대승을 거두고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키스, 3점홈런 2개로 반격의 1승
-
- 입력 2017-10-17 21:41:25
- 수정2017-10-17 21:55:00

<앵커 멘트>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에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를 승리로 이끈 건 결정적인 석 점 홈런 두 개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번째 홈런은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양키스는 2사 1, 2루에서 프레이저의 석점포로 앞서갔습니다.
바깥쪽에 꽉 찬 공을 허리가 빠진 채 밀어쳐 오른쪽 담을 살짝 넘겼습니다.
선발로 나선 사바시아는 안정된 투구로 휴스턴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상승세를 탄 양키스는 4회 말 대거 5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헤들리의 내야 안타와 투수 폭투로 두 점을 보탰고,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저지가 홈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저지의 석 점 홈런에 순식간에 점수는 8대 0으로 벌어졌습니다.
양키스타디움은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습니다.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휴스턴은 9회 초 반격에 나섰지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2패로 몰렸던 양키스는 휴스턴에 8대 1 대승을 거두고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에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를 승리로 이끈 건 결정적인 석 점 홈런 두 개였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번째 홈런은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양키스는 2사 1, 2루에서 프레이저의 석점포로 앞서갔습니다.
바깥쪽에 꽉 찬 공을 허리가 빠진 채 밀어쳐 오른쪽 담을 살짝 넘겼습니다.
선발로 나선 사바시아는 안정된 투구로 휴스턴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상승세를 탄 양키스는 4회 말 대거 5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헤들리의 내야 안타와 투수 폭투로 두 점을 보탰고,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저지가 홈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저지의 석 점 홈런에 순식간에 점수는 8대 0으로 벌어졌습니다.
양키스타디움은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습니다.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휴스턴은 9회 초 반격에 나섰지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2패로 몰렸던 양키스는 휴스턴에 8대 1 대승을 거두고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