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풀세트 끝 도로공사 꺾고 첫 승 신고

입력 2017.10.17 (21:38) 수정 2017.10.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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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여자부경기에서 GS 칼텍스가 홈팀 도로공사를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의 GS칼텍스는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GS칼텍스의 강소휘와 듀크는 나란히 24득점과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유망주와 함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된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제주도 오라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은 시니어 프로들과 한 팀으로 출전해 코스 공략법부터 숏게임 노하우까지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전수받았습니다.

우즈 복귀 청신호…담당 의사 “골프 재개 가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4월 우즈의 허리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는 우즈에게 골프를 재개해도 좋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우즈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풀스윙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 연습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풀스윙 영상을 본 우즈의 전 스윙 코치는 "저 정도면 우승할 수 있는 스윙"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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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여자부경기에서 GS 칼텍스가 홈팀 도로공사를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의 GS칼텍스는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3대 2로 꺾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GS칼텍스의 강소휘와 듀크는 나란히 24득점과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유망주와 함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된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가 제주도 오라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주니어 선수들은 시니어 프로들과 한 팀으로 출전해 코스 공략법부터 숏게임 노하우까지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전수받았습니다. 우즈 복귀 청신호…담당 의사 “골프 재개 가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4월 우즈의 허리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는 우즈에게 골프를 재개해도 좋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우즈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풀스윙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 연습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풀스윙 영상을 본 우즈의 전 스윙 코치는 "저 정도면 우승할 수 있는 스윙"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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