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츠시카 호쿠사이’ 미술전 열려
입력 2017.10.18 (09:49)
수정 2017.10.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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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전시전이 로마 아라 파키스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에 활약한 목판화가였던 호쿠사이는 일본 풍속화 우키요에 양식의 그림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시대 최고 미술가로 명성을 날리며, 무려 3만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번 전시전에서 대표작인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를 비롯해, 그와 제자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풍경에 관심이 많았던 호쿠사이는 모방이나 화려한 그림을 거부하고 풍경에 자신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반 고흐'같은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게까지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에도시대에 활약한 목판화가였던 호쿠사이는 일본 풍속화 우키요에 양식의 그림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시대 최고 미술가로 명성을 날리며, 무려 3만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번 전시전에서 대표작인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를 비롯해, 그와 제자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풍경에 관심이 많았던 호쿠사이는 모방이나 화려한 그림을 거부하고 풍경에 자신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반 고흐'같은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게까지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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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가츠시카 호쿠사이’ 미술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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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09:51:17
- 수정2017-10-18 09:59:13

일본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전시전이 로마 아라 파키스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에 활약한 목판화가였던 호쿠사이는 일본 풍속화 우키요에 양식의 그림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시대 최고 미술가로 명성을 날리며, 무려 3만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번 전시전에서 대표작인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를 비롯해, 그와 제자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풍경에 관심이 많았던 호쿠사이는 모방이나 화려한 그림을 거부하고 풍경에 자신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반 고흐'같은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게까지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에도시대에 활약한 목판화가였던 호쿠사이는 일본 풍속화 우키요에 양식의 그림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시대 최고 미술가로 명성을 날리며, 무려 3만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번 전시전에서 대표작인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를 비롯해, 그와 제자들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풍경에 관심이 많았던 호쿠사이는 모방이나 화려한 그림을 거부하고 풍경에 자신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담아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반 고흐'같은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게까지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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