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아트 쇼로 새롭게 태어나는 ‘최후의 심판’
입력 2017.10.18 (09:50)
수정 2017.10.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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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식스토 4세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친 이탈리아 시스티나 예배당은 종교적으로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가치로도 유명합니다.
내부는 온통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으로 가득한데요, 특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밀라노 엑스포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의 총연출가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 마르코 발리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목은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예배당의 비밀'!
예배당 원형과 16세기 로마의 모습,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걸작 위에 비디오 게임과 음악, 영화 등의 요소를 입힌, 혁신적인 3D 아트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마르코 발리히(예술감독) : "미켈란젤로와 미, 예술, 교황이 선출된 지역에 대한 60분 길이의 쇼에 배우들과 곡예사, 스팅의 음악까지 더해져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년 3월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작품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내부는 온통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으로 가득한데요, 특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밀라노 엑스포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의 총연출가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 마르코 발리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목은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예배당의 비밀'!
예배당 원형과 16세기 로마의 모습,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걸작 위에 비디오 게임과 음악, 영화 등의 요소를 입힌, 혁신적인 3D 아트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마르코 발리히(예술감독) : "미켈란젤로와 미, 예술, 교황이 선출된 지역에 대한 60분 길이의 쇼에 배우들과 곡예사, 스팅의 음악까지 더해져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년 3월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작품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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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아트 쇼로 새롭게 태어나는 ‘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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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09:52:52
- 수정2017-10-18 09:57:51

교황 식스토 4세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친 이탈리아 시스티나 예배당은 종교적으로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가치로도 유명합니다.
내부는 온통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으로 가득한데요, 특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밀라노 엑스포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의 총연출가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 마르코 발리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목은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예배당의 비밀'!
예배당 원형과 16세기 로마의 모습,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걸작 위에 비디오 게임과 음악, 영화 등의 요소를 입힌, 혁신적인 3D 아트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마르코 발리히(예술감독) : "미켈란젤로와 미, 예술, 교황이 선출된 지역에 대한 60분 길이의 쇼에 배우들과 곡예사, 스팅의 음악까지 더해져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년 3월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작품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내부는 온통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으로 가득한데요, 특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밀라노 엑스포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의 총연출가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 마르코 발리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제목은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예배당의 비밀'!
예배당 원형과 16세기 로마의 모습,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걸작 위에 비디오 게임과 음악, 영화 등의 요소를 입힌, 혁신적인 3D 아트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마르코 발리히(예술감독) : "미켈란젤로와 미, 예술, 교황이 선출된 지역에 대한 60분 길이의 쇼에 배우들과 곡예사, 스팅의 음악까지 더해져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년 3월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작품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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