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현장]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 개막
입력 2017.10.18 (20:35)
수정 2017.10.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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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 5년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19차 당 대회 개막식이 오늘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진우 특파원,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강조했다고요,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은 오늘 개막식에서 3시간 반 동안 업무보고를 겸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새로운 시대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자신들의 체제가 민주주의와는 차별되는 자본주의가 결합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라고 주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시진핑(중국 공산당 총서기) : "19차 당 대회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접어드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의미하며, 이른바 샤오캉 사회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기초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2035년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했습니다.
<질문>
오늘 개막식 이후 19차 당 대회가 1주일 동안 이어진다고요,
<답변>
네, 개막식 이후 2천여 명의 인민 대표들은 분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해 공산당 당헌, 즉 당장의 개정안을 심의하며, 19기 중앙위원회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특히, 개정안 심의 절차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정치 이념이 곧바로 포함돼 채택될 예정이어서 시진핑 1인 독주체제가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퉈전(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 "시진핑 주석이 말한 정신과 공산당 신개념 신전략의 역사 경험을 되돌아볼 것입니다."
또, 시진핑 총서기를 위해 당 주석직을 부활할지 여부, 시진핑의 뒤를 이을 후계자의 등장도 관심사입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진핑 후계자의 윤곽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답변>
네, 지금 베이징은 새로운 상무위원 7명이 누가 될지, 아직도 상무위원의 명단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당 대회는 이전과는 다른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번 당 대회 때 시진핑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집권 2기를 시작하는 당 대회 때는 후계자의 윤곽이 나오는데요 후진타오 전 주석의 측근 후춘화 광둥 성 서기가 떠올랐지만 시 주석이 자신의 측근 천민얼 충칭시 서기를 밀어 넣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당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중국 당국은 당 대회 시작 전부터 외지 차량의 베이징 시내 진입을 금지하고 시내에는 100m마다 보안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 부근은 접근이 금지된 채 이중 삼중의 검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의 검문도 엄격해져 지하철을 타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SNS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셀프주유소 폐쇄, 택배 중지, 유흥업소와 인터넷, 종교 활동, 취미활동에도 제한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요 강력한 언론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당 대회에서 이른바 '다른'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당 대회는 오는 24일 폐막하고, 바로 다음 날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정치국원 25명의 새 지도부 면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 5년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19차 당 대회 개막식이 오늘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진우 특파원,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강조했다고요,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은 오늘 개막식에서 3시간 반 동안 업무보고를 겸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새로운 시대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자신들의 체제가 민주주의와는 차별되는 자본주의가 결합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라고 주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시진핑(중국 공산당 총서기) : "19차 당 대회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접어드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의미하며, 이른바 샤오캉 사회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기초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2035년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했습니다.
<질문>
오늘 개막식 이후 19차 당 대회가 1주일 동안 이어진다고요,
<답변>
네, 개막식 이후 2천여 명의 인민 대표들은 분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해 공산당 당헌, 즉 당장의 개정안을 심의하며, 19기 중앙위원회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특히, 개정안 심의 절차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정치 이념이 곧바로 포함돼 채택될 예정이어서 시진핑 1인 독주체제가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퉈전(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 "시진핑 주석이 말한 정신과 공산당 신개념 신전략의 역사 경험을 되돌아볼 것입니다."
또, 시진핑 총서기를 위해 당 주석직을 부활할지 여부, 시진핑의 뒤를 이을 후계자의 등장도 관심사입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진핑 후계자의 윤곽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답변>
네, 지금 베이징은 새로운 상무위원 7명이 누가 될지, 아직도 상무위원의 명단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당 대회는 이전과는 다른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번 당 대회 때 시진핑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집권 2기를 시작하는 당 대회 때는 후계자의 윤곽이 나오는데요 후진타오 전 주석의 측근 후춘화 광둥 성 서기가 떠올랐지만 시 주석이 자신의 측근 천민얼 충칭시 서기를 밀어 넣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당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중국 당국은 당 대회 시작 전부터 외지 차량의 베이징 시내 진입을 금지하고 시내에는 100m마다 보안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 부근은 접근이 금지된 채 이중 삼중의 검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의 검문도 엄격해져 지하철을 타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SNS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셀프주유소 폐쇄, 택배 중지, 유흥업소와 인터넷, 종교 활동, 취미활동에도 제한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요 강력한 언론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당 대회에서 이른바 '다른'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당 대회는 오는 24일 폐막하고, 바로 다음 날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정치국원 25명의 새 지도부 면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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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8 20:32:33
- 수정2017-10-18 2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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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 5년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19차 당 대회 개막식이 오늘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진우 특파원,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강조했다고요,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은 오늘 개막식에서 3시간 반 동안 업무보고를 겸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새로운 시대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자신들의 체제가 민주주의와는 차별되는 자본주의가 결합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라고 주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시진핑(중국 공산당 총서기) : "19차 당 대회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접어드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의미하며, 이른바 샤오캉 사회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기초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2035년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했습니다.
<질문>
오늘 개막식 이후 19차 당 대회가 1주일 동안 이어진다고요,
<답변>
네, 개막식 이후 2천여 명의 인민 대표들은 분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해 공산당 당헌, 즉 당장의 개정안을 심의하며, 19기 중앙위원회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특히, 개정안 심의 절차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정치 이념이 곧바로 포함돼 채택될 예정이어서 시진핑 1인 독주체제가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퉈전(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 "시진핑 주석이 말한 정신과 공산당 신개념 신전략의 역사 경험을 되돌아볼 것입니다."
또, 시진핑 총서기를 위해 당 주석직을 부활할지 여부, 시진핑의 뒤를 이을 후계자의 등장도 관심사입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진핑 후계자의 윤곽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답변>
네, 지금 베이징은 새로운 상무위원 7명이 누가 될지, 아직도 상무위원의 명단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당 대회는 이전과는 다른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번 당 대회 때 시진핑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집권 2기를 시작하는 당 대회 때는 후계자의 윤곽이 나오는데요 후진타오 전 주석의 측근 후춘화 광둥 성 서기가 떠올랐지만 시 주석이 자신의 측근 천민얼 충칭시 서기를 밀어 넣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당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중국 당국은 당 대회 시작 전부터 외지 차량의 베이징 시내 진입을 금지하고 시내에는 100m마다 보안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 부근은 접근이 금지된 채 이중 삼중의 검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의 검문도 엄격해져 지하철을 타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SNS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셀프주유소 폐쇄, 택배 중지, 유흥업소와 인터넷, 종교 활동, 취미활동에도 제한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요 강력한 언론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당 대회에서 이른바 '다른'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당 대회는 오는 24일 폐막하고, 바로 다음 날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정치국원 25명의 새 지도부 면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 5년의 시작을 알리는 공산당 19차 당 대회 개막식이 오늘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
김진우 특파원,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강조했다고요,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은 오늘 개막식에서 3시간 반 동안 업무보고를 겸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새로운 시대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주창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자신들의 체제가 민주주의와는 차별되는 자본주의가 결합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라고 주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시진핑(중국 공산당 총서기) : "19차 당 대회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접어드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의미하며, 이른바 샤오캉 사회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기초 아래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2035년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했습니다.
<질문>
오늘 개막식 이후 19차 당 대회가 1주일 동안 이어진다고요,
<답변>
네, 개막식 이후 2천여 명의 인민 대표들은 분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해 공산당 당헌, 즉 당장의 개정안을 심의하며, 19기 중앙위원회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특히, 개정안 심의 절차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정치 이념이 곧바로 포함돼 채택될 예정이어서 시진핑 1인 독주체제가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퉈전(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 "시진핑 주석이 말한 정신과 공산당 신개념 신전략의 역사 경험을 되돌아볼 것입니다."
또, 시진핑 총서기를 위해 당 주석직을 부활할지 여부, 시진핑의 뒤를 이을 후계자의 등장도 관심사입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진핑 후계자의 윤곽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답변>
네, 지금 베이징은 새로운 상무위원 7명이 누가 될지, 아직도 상무위원의 명단을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당 대회는 이전과는 다른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번 당 대회 때 시진핑 후계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집권 2기를 시작하는 당 대회 때는 후계자의 윤곽이 나오는데요 후진타오 전 주석의 측근 후춘화 광둥 성 서기가 떠올랐지만 시 주석이 자신의 측근 천민얼 충칭시 서기를 밀어 넣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당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보안에 신경을 쓰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중국 당국은 당 대회 시작 전부터 외지 차량의 베이징 시내 진입을 금지하고 시내에는 100m마다 보안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 부근은 접근이 금지된 채 이중 삼중의 검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의 검문도 엄격해져 지하철을 타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SNS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셀프주유소 폐쇄, 택배 중지, 유흥업소와 인터넷, 종교 활동, 취미활동에도 제한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요 강력한 언론 통제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당 대회에서 이른바 '다른'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당 대회는 오는 24일 폐막하고, 바로 다음 날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정치국원 25명의 새 지도부 면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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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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