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21 (21:00) 수정 2017.10.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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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 협상 대상 아냐”…美 “용납 못 해”

북한 최선희 북미국장이 러시아 '비확산 국제회의'에서 핵무기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원전 수출 청신호?…이르면 내일 입장 발표

청와대와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를 사실상 수용한 가운데 원전업계는 영국과 체코 등을 상대로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휘발유 값 1ℓ 1505.3원…12주 연속↑

이번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1505원을 넘었습니다. 12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는데, 그 동안 66원 가량 비싸졌습니다.

최시원 가족 반려견에 물려 주민 사망

한 아파트 주민이 아이돌그룹 가수 최시원 씨 가족의 반려견에 물린 뒤 병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최 씨는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DJ 노벨상 취소 청원’ 주소까지 안내”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계획을 세우고, 한 보수단체 간부에게 '수상 취소 청원서'를 보낼 주소까지 전달했다고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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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1 21:01:17
    • 수정2017-10-21 21:03:06
    뉴스 9
北 “핵무기 협상 대상 아냐”…美 “용납 못 해”

북한 최선희 북미국장이 러시아 '비확산 국제회의'에서 핵무기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원전 수출 청신호?…이르면 내일 입장 발표

청와대와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권고를 사실상 수용한 가운데 원전업계는 영국과 체코 등을 상대로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휘발유 값 1ℓ 1505.3원…12주 연속↑

이번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1505원을 넘었습니다. 12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는데, 그 동안 66원 가량 비싸졌습니다.

최시원 가족 반려견에 물려 주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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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벨상 취소 청원’ 주소까지 안내”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계획을 세우고, 한 보수단체 간부에게 '수상 취소 청원서'를 보낼 주소까지 전달했다고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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